나의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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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놉시스 [편집]
2. 줄거리 [편집]
노모와 어린 자식을 데리고 사는 김성근(설경구 분)은 소규모 극단에서 8년째 무명 배우로 지낸다. 비록 주연 배역을 따진 못하고 있지만 그는 자신의 삶을 비관하지 않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극단에서 준비하는 연극 <리어왕>에서 '광대' 역을 맡은 선배가 연출자와의 마찰로 극단을 떠나고 만다. 아들에게 배우로서의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고 싶었던 성근은 그 기회를 이용해 '광대' 역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첫 공연에서 무대에 나오자마자 그는 대사를 새하얗게 잊어버리고, 무대 뒤에서 연출자에게 매 맞는 꼴을 아들에게 들킨다.
대기실에서 흐느끼고 있는 그에게 허 교수(이병준 분)가 비밀 오디션을 보길 권하며 명함을 주고 간다. 성근은 허 교수가 알려준 오디션장에 가서 자신의 연기를 선보이지만 대번에 탈락을 하고 만다. 절박한 그는 허 교수를 물고 늘어지다가 끌려나가고 마는데, 그로 인해 양복을 찢긴 허 교수는 "저런 새끼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합격시켜야 해!"
그를 완벽한 김일성으로 만들기 위해 허 교수가 연기를 지도하고 주사파 대학생 이철주(이규형 분)가 주체사상을 지도한다. 비록 중정 지하실에 갇혀 김일성 연습만 하는 처지에 놓이지만 성근은 이따금 위로금과 휴가를 받게 된다. 그 덕에 성근은 번듯한 새 집으로 이사를 가기도 하는 등 가족들을 경제적으로 부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정상회담 리허설이 임박한 시기에 유신정국으로 인해 회담 계획이 통째로 취소되고, 김성근과 그의 팀은 통째로 해산되고 만다. 성근은 또 한 번의 실패를 겪으며 자신이 만든 '김일성'의 세계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리고 20여 년이 흐르게 되는데...
3. 마케팅 [편집]
4. 기타 [편집]
작중에 태식이 중간에 들고 나오는 딱지의 그림은 투장 다이모스인데, 사용하는 기술이 마징가Z의 광자력 빔. 작품 배경은 7.4 남북 공동 성명 직후인 1972년이므로 존재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 마징가Z는 72년 작품이지만 투장 다이모스는 1978년 작품이다.
성근이 김일성의 대역을 했다는 내용은 픽션이지만, 모티브가 될 만한 사례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대역이 김정일의 사상이나 사고방식을 잘 공부해뒀다가 북한과의 협상을 시행하기 전 리허설에 김정일 역으로 참석해서 진행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정일이 사망한 뒤 이 대역의 정체가 공식 공개되었다.
비슷한 시기의 전혀 상반된 주제를 다룬 영화 실미도와 비교되기도 한다. 재밌게도 두 영화 모두 설경구가 주연으로 나온다.
성근이 김일성의 대역을 했다는 내용은 픽션이지만, 모티브가 될 만한 사례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대역이 김정일의 사상이나 사고방식을 잘 공부해뒀다가 북한과의 협상을 시행하기 전 리허설에 김정일 역으로 참석해서 진행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정일이 사망한 뒤 이 대역의 정체가 공식 공개되었다.
비슷한 시기의 전혀 상반된 주제를 다룬 영화 실미도와 비교되기도 한다. 재밌게도 두 영화 모두 설경구가 주연으로 나온다.
[1] 고문하는 중간에 빨리 자백하고 옷입으라는 말에 눈치없이 "제 옷이 아닌데요..." 한것이나 살려달라고 빌며 아들한테는 자신밖에 없다며 오열하는 것을 보면 끝까지 버텼다기보다는 그렇게도 아들생각만하는 순박한 아버지의 모습에 가깝다[2] 사실 이는 예고편과 본편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이기도 한데, 본편은 초지일관 무겁고 진중하고 한편으론 광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반해 예고편은 치매 노인과 아들의 좌충우돌 코메디 정도로 그려내고 있다. 김씨표류기의 포스터가 삼류 코미디물로 영화를 홍보한 것과 비슷한 상황과 결과. 광고업주가 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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